인터벌 트레이닝 약 100년 전 올림픽에 출전하는 최상위급 선수가 전속력 달리기를 수차례 반복해서 훈련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과학적 근거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이렇게 훈련하는 것이 심폐 기능이 올라간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았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훈련이 지금의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과학적 원리가 본격적으로 밝혀진 것은 1970년대에 들어서고 최근에는 1990년대에 리츠메이칸대학 타바타 이즈미 교수가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일종인 '타바타 운동법'을 고안했습니다 이후 2000년대에 이르러서는 특유의 뛰어난 효율성이 단기간에 몸을 완성하고 싶은 프로들에게 잘 부합된다는 것을 알고 전 세계의 운동선수들이 훈련 과정에 도입했습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모든 사람을 위한..